주말 밖에 나가 있는데, 경향신문과 연합뉴스에서 연락이 왔네요. 앰네스티 조사관이 YTN을 방문한다는데 사실이냐고요. 저야 뭐 전혀 들은 바가 없는 일이니 모른다고 할 수 밖에요. 집에 와서 인터넷에 들어가 확인해보니 몇몇 매체에 기사가 떴군요. 아마 YTN측을 통해 알게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네이버에 위와 같은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뭐 저런 가당치 않은 욕설이야 하루이틀도 아니고, 게다가 글 자체가 너무 황당하여 화도 나지 않기는 합니다만, 언제까지 저런 막말을 보고 있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법적 대응을 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앰네스티 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터넷 공간의 지나친 색깔론은 좀 제지한다는 의미에서도요.
제가 보기에 "붉은돼지 김정일의 사주를 받은 앰네스티"라든가 "앰네스티라는 적색분자단체"와 같은 표현은 명확히 근거없는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굳이 사이버모욕죄 따위가 없어도 충분히 법적 제재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요? 이런 문제 잘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물론 세상 모든 일에는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 일도 마찬가지겠지요. 당장 법적 조처에 들어가면 한국지부로서도 상당히 귀찮은 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일에 휘말려 다른 더 소중한 활동에 지장을 받는다면 그것도 쉬운 선택은 아닙니다. 당장 저희가 그럴 역량이 있는지도 좀 살펴봐야 하겠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엠네스티란 조직의 과거 행적을 살펴보건데 다분히 위 댓글에 지적한 비난을 받을만한 의심받을 점이 다분히 있었지요.
적어도 그런 조직은 인류애를 바탕한 정의에 입각한 정도를 걸어야만 비로서 그 존립의 가치가 인증된다는 사명감을 갖어야 할것입니다.
엠네스티의 다분히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인상을 주는 행위는 신뢰성은 물론 영향력조차 감퇴시키는 스스로를 평가절하하는 우를 범하는 행동이란것을 명심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엠네스티를 이끄는 인사들의 성분을 알 길이 없지만 편파적인 처사를 지양해야만 비로서 엠네스티의 본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ㅋㅋ
저만 독해가 안 되는 줄 알고, 저부터 한국어 시험 봐야 되는 줄 알았죠.
그건 그렇고, 반복되는 "엠"네스티를 보다 못해 국립국어원 규정집에 가 봤더니 "국제사면위원회"로 되어 있어서, 실제로 이리 이리 쓰고 있는데 수정하는 거 어떤지 제안했습니다.
출제는 다 끝냈어요. 드디어 주말 시작!
가능하다면 법적 조치를 하면 좋겠습니다. 개인들의 글에도 너무나 심한 댓글에는 법적 대응을 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개인이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많아서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엠네스티에서 이번 기회에 다수의 진보적이고 선량한 네티즌들을 위해 나서주시면 어떨까요?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인터넷 모욕죄가 필요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차원에서도 의의가 있을 것 같은데요...
하하하하하하핳!!!
한참 웃었어요. 정말 전 앰네스티가 '적색분자단체'인걸 처음 알았네요.ㅋㅋ
이런거 그냥 사뿐하게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면 되지 않을까요?
경찰이 아무리 앰네스티한테 삐져있어도 정식으로 신고한 것까지 무시하지는 않겠죠...ㅎ
뭐, 자꾸 쓸데없는 일들 벌릴 생각 못하게 하려면 그쪽도 바쁘게 만들어야 하니까요. 본연의 임무가 무엇인지를 확인시켜 준다는 의미에서도........ㅎㅎ
댓글을 달아 주세요
글 자체보다도, "공감 12"가 더 무섭습니다. 그것도 조회 38 중에서 공감이 12라는 거.
2008/11/23 19:12저도 좀 무섭기는 합니다.
2008/11/23 19:18상당히 조직적인 움직임이 아닐까 생각은 해보지만...
그래도 한국사회의 전반적인 의식과 아주 무관한 것도 아닐지 모르지요.
그래서 제가 더욱 필사적으로 위안거리를 찾는지도.. 하하 변명입니다.
그 엠네스티란 조직의 과거 행적을 살펴보건데 다분히 위 댓글에 지적한 비난을 받을만한 의심받을 점이 다분히 있었지요.
2008/11/23 20:16적어도 그런 조직은 인류애를 바탕한 정의에 입각한 정도를 걸어야만 비로서 그 존립의 가치가 인증된다는 사명감을 갖어야 할것입니다.
엠네스티의 다분히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인상을 주는 행위는 신뢰성은 물론 영향력조차 감퇴시키는 스스로를 평가절하하는 우를 범하는 행동이란것을 명심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엠네스티를 이끄는 인사들의 성분을 알 길이 없지만 편파적인 처사를 지양해야만 비로서 엠네스티의 본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글은 긴데, 뭔가 근거가 될만한 객관적 사실이 하나도 없군요.
2008/11/23 20:54구체적인 예를 들어 의심받을 점이 다분히 있는지 말씀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무 근거 없이 이런 식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썩 좋은 행동은 아닙니다.
ㅋㅋ
2008/11/23 21:02저만 독해가 안 되는 줄 알고, 저부터 한국어 시험 봐야 되는 줄 알았죠.
그건 그렇고, 반복되는 "엠"네스티를 보다 못해 국립국어원 규정집에 가 봤더니 "국제사면위원회"로 되어 있어서, 실제로 이리 이리 쓰고 있는데 수정하는 거 어떤지 제안했습니다.
출제는 다 끝냈어요. 드디어 주말 시작!
오호.. 그런게 다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2008/11/23 21:55감사합니다!!!
앰네스티와 엠네스티의 혼용이 좋은 점도 없지 않아요.
검색엔진에서 '앰'을 치면 문제 있는 글들은 대개 안걸리더라구요. ㅎㅎ
국립국어원에서 바꿔 주겠다고 했습니다 *^^*
2008/11/24 19:51오오 이런 쾌거가... 1992년 이래 그토록 염원이었던 일이었는데, (국립국어원이라는데가 있는지도 몰랐지만) 한 큐에 해결하시다니... 굉장합니다. 감사감사
2008/11/24 20:09가능하다면 법적 조치를 하면 좋겠습니다. 개인들의 글에도 너무나 심한 댓글에는 법적 대응을 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개인이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많아서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엠네스티에서 이번 기회에 다수의 진보적이고 선량한 네티즌들을 위해 나서주시면 어떨까요?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인터넷 모욕죄가 필요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차원에서도 의의가 있을 것 같은데요...
2008/11/23 21:25의견 감사합니다.
2008/11/23 21:56사실 저희도 한계가 많기는 해요...
사람들과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지하고 싶습니다.
2008/11/24 08:03힘든 일이 될거라 생각하지만요.
지지하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지지합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글이 올라올 수 있는 것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업적이겠지요?
2008/11/24 09:46자유를 주었더니 저런 망발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하하하하하핳!!!
2008/11/24 12:28한참 웃었어요. 정말 전 앰네스티가 '적색분자단체'인걸 처음 알았네요.ㅋㅋ
이런거 그냥 사뿐하게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면 되지 않을까요?
경찰이 아무리 앰네스티한테 삐져있어도 정식으로 신고한 것까지 무시하지는 않겠죠...ㅎ
뭐, 자꾸 쓸데없는 일들 벌릴 생각 못하게 하려면 그쪽도 바쁘게 만들어야 하니까요. 본연의 임무가 무엇인지를 확인시켜 준다는 의미에서도........ㅎㅎ
오늘 이 문제로 사무국장님과 상의해 보았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신고하는데 좀 회의적이시더군요. 저보다 훨씬 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신념과 관용의 정도가 크신 것 같습니다. 좀 아쉬운 구석이 없지는 않지만, 국장님의 의견을 존중하려고 합니다.
2008/11/27 00:13사실 궁극적인 해결책은 입을 막는 것이 아니라 이런 글이 국민들에게 오히려 역효과가 크게 나는 사회분위기를 만드는 것이겠지요. 의견 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여러 분의 의견과 다른 결론이 나게되어 죄송합니다.
에이.. 덧글이잖아요. 무시하세요~~~
2008/12/06 20:59흐흐 국장님과 비슷한 의견이시군요.
2008/12/10 21:51무시할게요....
근데 처음 봤을 때는 화가 많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