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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네스티에서 가자 지구와 관련한 따끈따끈한 보도자료가 나왔네요. 다른 내용은 다 퍼가셔도 되지만 사진은 별도로 저작권이 걸려있기 때문에 퍼가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일단 영문 보도자료 첨부합니다.

영문 보도자료 보기


요즘 몸 상태가 너무 나빠서 뭘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되는대로 번역해 보겠습니다. 번역이 엉망이므로 인용하거나 다른 데서 사용하실 때는 꼭 위의 영어원문을 참조하십시오.

국제앰네스티의 사진이 가자에서 응급요원들을 공격한 미국 미사일의 잔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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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가자 전쟁에서 공격당한 의료팀의 예이다.

가자 지구에 있는 국제앰네스티 조사관이 앰네스티 조사관이 지난 1월 4일 세 명의 응급요원과 한 어린이를 살해한 미국제 미사일 잔해의 사진을 찍었다. 앰네스티는 이  응급요원들이 부상자를 구출하러 가던 길에 죽음을 당했고, 이는 의료팀이 그들의 의무를 수행하려다 공격 당한 여러 사례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앰네스티 조사관인 도나텔라 로베라(Donatella Rovera)는 가자에서 올린 그녀의 블로그에서 의사, 응급요원과 구급차 운전사를 포함한 응급의료 구조반 종사자들이 자신들의 의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이스라엘군에 의해 공격 당했다고 썼다.

"부상자와 사망자를 이송하거나 접근하는 과정에서 최소 7명이 사망했고 2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로베라는 적고 있다.

제네바 협약에 따르면 부상자를 수색 중이거나, 모으거나, 이송하거나 혹은 처치중인 의료진은 어떤 상황에서도 보호받고 존중 받아야 한다.

"우리 팀이 현재 가자에서 진행중인 진상규명 작업과 전장에서의 보고들은 이스라엘 군이 국제법의 이러한 조항들을 준수하는 데 실패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국제앰네스티 미국지부의 중동담당 책임자인 Zahir Janmohamed는 말했다.

응급요원들이 살해당한 1월 4일의 사건에서, 응급요원들에게 부상자들을 어디서 발견할 수 있는지 알려주기 위해 서있던 12세의 소년도 그 미사일에 의해 살해당했다.

가자 지구에 들어가 있는 국제앰네스티 조사단은 이번 주, 당시 응급요원들과 함께 있었고 공격을 목격한 구급차 운전사 2명과 함께 1월 4일의 사건현장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앰네스티 팀은 소년의 어머니를 만났으며 미국 미사일의 잔해를 발견하여 사진 촬영하였다. 그 표지에는 "유도미사일, 지표공격용"이라고 써있었고 그 무기의 출처로 미국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다.

블로그 글은 국제앰네스티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http://blog.amnestyusa.org/middle-east/attacks-on-ambulance-workers/

이번 사태로 발생한 수많은 민간인들의 희생을 애도하며, 현지에 가 있는 앰네스티 조사단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그들이 거기 있음으로 해서 우리 앰네스티 회원들은 인권유린의 현장과 관계를 맺게 되며 인권침해의 희생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고통을 나누는 연대의 몸짓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동시에 이런 참혹한 상황에서 조사단의 활동에 협력하고 있을 이스라엘 지부에도 역시 위로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앰네스티는 팔레스타인에 항구적인 평화를 이룩하고, 팔레스타인 민중들에게 역사적 정의를 되찾아주며, 그들이 박탈당한 인간적인 삶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운동은 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매일매일 발생하는 문제들의 작은 꼬투리를 붙잡고 씨름할 뿐이지요. 그런 점에서 앰네스티는 전쟁터의 의료진과 같습니다.

하지만, 앰네스티 운동에 참여하는 분들이 자꾸 늘어나고, 앰네스티의 가치에 동의해주시는 분들이 아주 많아지면 그런 세상이 이룩될 날도 그만큼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이것이 지난 28년 동안 앰네스티운동을 붙잡고 있는 저의 숨겨진 소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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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소리....

앰네스티 국제사무국은 이미 온라인 소식지를 블로그 시스템으로 재편했고, 공식 웹사이트에 rss는 물론 모든 페이지에 Delicious, Digg, Facebook,Technorati를 걸어서 입체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지부의 블로그는 올라오는 기사의 질과 속보성이 정말 굉장하지요. 한국지부는 언제쯤 이런 다양한 양방향 소통을 위해 노력을 시작할지 참 아쉬운 점입니다. 블로그 만들라고 아무리 건의해도 안만들어서 아예 직접 만들어도 글도 거의 안올리고... 바쁘신 건 알지만 야속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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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카 마리씨를 통해 듣는 ‘가자 지구’ 사태

    Tracked from 일다의 블로그 소통  삭제

    작년 12월 27일부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대한 공격이 시작됐다. 가자의 사망자는 알려진 것만 해도 1,300명 이상이다. 이중 16세 이하 어린이가 430명 이상이다. 전 세계에서 공격중지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스라엘은 1월 18일 일방적으로 정전을 선언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팔레스타인 정세에 정통한 교토 대학의 오카 마리(현대 아랍문학 전공)씨의 강연내용을 들어보자. 42년간 계속되고 있는 불법점령..

    2009/02/04 23:04
  2. End Unlawful Attacks Now!!!

    Tracked from 밑바닥에서 올려보는 세상이야기  삭제

    전쟁으로 -불법적인 전쟁 범죄와 다를 바 없는 공격- 어린 아이들과 여성을 포함한 민간인들 심지어는 구호활동을 벌이는 비정구기구 활동가들과 의료진까지 무차별 희생을 당하는 소식을 접하면서 이스라엘 대사관에 찍어 보냈던 얼굴서명 사진들입니다. (워크숍을 준비하면서...) 지금은 임시적인 휴전상태이지만 다시금 유혈 폭력이 난무하질 않길 바라면서. 평화를 기원하면서 포스팅 합니다. 얼굴서명은 아래 링크를 통해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

    2009/02/0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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