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앰네스티 다이어리인데, 기자간담회가 어땠는지 스케치한 글이 없는 것 같아서, 이분 블로거의 글을 링크합니다.
지난 총회 때 만난 회원이 한 분 있는데요. 대전에서 회사다니고 있는 회원입니다.
제가 좀 착하고 진지한 사람을 좋아하는지라, 얼마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는데도, 계속 술 한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분인데요.
이 회원 친구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더군요. 위에 링크한 블로그인데요. 글을 읽다가 아주 마음에 들어서 기자간담회에 초청하게 됐습니다.
제가 요새 앰네스티 회원들의 고민이 소통되는 그런 웹공간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앰네스티의 매우 까다로운 원칙이나 입장과 약간 거리를 두더라도, 개인들의 인권에 대한 고민이 소통되는 그런 일상적인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고민이 시작되었지요. 그러다보니 자연히 블로그의 형태를 고민하게 되었고, 블로거들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달리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자간담회에 시범적으로 블로거들을 초청해봤습니다. 아직 고민을 시작하고 있는 단계라 대규모로 초청하지는 못했구요.
앞으로는 더욱 활발한 소통을 위해서 많은 시도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기자간담회 하는 동안 가만히 앉아 계시길래 어색해서 저러시나...했는데... 앞에 말한 회원이랑 언제 술먹기로 했는데 같이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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