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네스티 일기'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 블로그는 촛불집회가 한참이던, 그리고 앰네스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너무나 뜨겁던 2008년 여름, 회원을 비롯하여 앰네스티에 관심 있는 분들, 그리고 한국사회의 시민 여러분과의 긴급한 소통의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2008년 6월 19일 블로그가 개설되었고, 6월 24일 첫 글이 올라왔습니다.
당시 - 그리고 이 글을 올리는 지금도 -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의 사업이 아닌 개인적인 차원에서 만들었고, 올리는 글도 대부분 앰네스티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진들의 개인적 의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출발 당시, 한국지부의 공식적 입장표명만으로는 모두 충족시킬 수 없는 비공식적 소통 채널의 확보에 주안점을 두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제 출발 일 년을 맞아 블로그를 개편하면서, 전문가들의 조언과 필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앰네스티 일기'의 지향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정리하였습니다. 이 블로그의 성격에 대해 파악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앰네스티일기 블로그는 앰네스티를 출발점으로 삼아, 앰네스티 자체에 대한 이야기와 인권에 대한 이야기, 두 가지의 주제를 중심적으로 다루고 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궁극적으로는 두 주제가 한국사회 내에서 보다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이해가 깊어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글의 주제
- 전세계적인 인권이슈와 한국사회의 문제들을 인권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글
- 인권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과 행사들을 전해주는 글
- 일상 속에서의 인권과 담론으로써의 인권에 대해 생각하는 글
- 국제앰네스티와 한국지부의 공식적 비공식적 소식과 스케치
- 앰네스티운동, 그리고 관련자들의 일상 속의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글
- 인권운동, 시민운동에 대한 성찰을 담은 글
▶ 대상독자
- 인권 및 사회적 이슈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 앰네스티 회원 및 우호적인 관련자들
- 인권운동, 시민운동에 참여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
▶ 블로그의 성격
이 블로그는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의 직접적인 통제 없이 앰네스티 관련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블로그이다. 따라서 블로그에 포스팅된 내용은 앰네스티와 한국지부의 공식적 입장을 반영하지 않으며, 필진 개개인의 의견으로써의 성격을 가진다.
이러한 비공식적인 성격에 기반하여 앰네스티 일기는 앰네스티 구성원과 시민들 사이에서 부드러운 소통의 역할을 담당하며, 동시에 인권 및 앰네스티에 대한 비판과 자유로운 고민의 장으로써의 기능을 수행한다.
비록 블로그가 앰네스티 공식조직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블로그는 앰네스티에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운영상의 여러 문제에 있어 한국지부의 조언과 요청을 경청하여야 한다. 또한 사무국장과의 협의를 통해 컨텐츠, 인력, 운영상의 협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궁극적으로 이 블로그가 추구하는 바는 보다 많은 분들과의 소통입니다. 자발적 봉사로 유지되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만, 가급적이면 여러분의 의견과 요구를 경청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사적인 블로그이므로 블로그의 운영은 운영자의 개인적 판단에 따르며, 블로그의 목적에 어긋나는 글은 허용되지 않음도 함께 알려 드립니다.
다시 한번 이 블로그가 앰네스티의 공식 의사소통 채널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 드리며, 이 블로그에 실린 글들을 앰네스티의 공식입장으로 혼동하시는 일이 없기를 부탁 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좋은 활동 많이 하시길 기대할게요~^^
2009/07/13 11:03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2009/08/01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