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ha Jacqueline Nabagesera 는 우간다의 동성애활동가입니다. 이미 앰네스티 자료를 통해 전해졌듯이, 우간다에서는 동성애자 혹은 동성애활동가들이 죽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엄혹한 상황에서 매일매일을 견디며 투쟁하고 있는 그녀의 목소리가 국제대의원총회에 모인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개막식의 일부분이었던 이 연설은 제게도 총회 내내 잊히지 않는 울림이 되었습니다. 특히 연설 마지막에서 카샤가 앰네스티를 향해 던진 질문은 앰네스티 회원들이라면 누구나 답할 의무가 있는 그런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오래도록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활동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을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AI가 지난 50년간 인권을 위해 해낸 위대한 일들을 진심으로 치하합니다.
저는 매우 열정적인 사람입니다. 딸이고 자매이고 연인이지만, 무엇보다도 저는 다른 사람들을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싸움에서 다른 사람들을 키워 주고자 인간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저는 여러분과 함께 동성애자의 권리를 위해 활동하는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프리카에서는 38개가 넘는 국가에서 동성애가 범죄입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 나라의 발전에 기여하는 평범한 국민들이지만, 단순히 이들이 누구를 사랑하는가, 누구에게 호감을 느끼는가 때문에 범죄자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나라 우간다에서 동성애는 불법이며, 가장 무거운 형벌인 종신형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2009년에 국회에 제출된 법안에서는 종신형이 너무 약하다고 하였으며, 사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생 우간다에서 동성애자의 권리를 위해 공개적으로 싸웠으며,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저는 이집 저집으로 쫓겨다녔고 제 사무실도 계속 밀려났으며, 저는 거리에 공공연히 돌아다닐 수 없고, 공격을 받았는데, 그리고 이런 것들은 저와 제가 속한 공동체가 겪은 일들 중 몇 가지에 불과합니다. 금년 초에 저는 가까운 친구이자 동료인 데이비드 카투를 잃었습니다. 그는 우리 공동체의 자유를 위해 싸우려고 어둠 속에 서 있었습니다. 그는 대낮에 그의 집에서 냉정하게 살해당해야 한다는 대가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4개월이 지난 후, 우리가 그 비극을 극복하려고 한참 애쓰고 있었을 때, 우리 공동체의 구성원 한 사람이 자살을 했습니다. 그의 가족이 그와 연을 끊었고 직장은 그를 해고했으며 그는 갈 곳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으로도 부족해서, 3주일 전에는 훤한 대낮에 누군가가 우리 동료 한 사람의 집에 불을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이것은 시작일 뿐이며 그들은 우리 모두를 잡으러 오겠다는 편지를 남겨 놓았지요.
이런 동성애 혐오는 어디에서 시작했을까요? 언론인가요? 국가인가요? 문화나 종교 기관인가요? 우리는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쉬운 일이 아니지요. 우리도 잘 압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냥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냥 앉아 있으면 우리는 인권을 위한 싸움에서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 쟁취하려고 하는 자유가 오는 날을 못 보고 죽을 사람도 있으리라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도 우리는 우간다에서, 아프리카에서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우리가 뒷날의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이런 중요한 싸움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동성애자도 인간입니다. 우리는 여러분 모두와 경험을 나누기 위해, 그리고 우리가 전 세계에서 지원을 받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UN에 가서 우리의 경험을 나눌 것이며, 아프리카 위원회에 가서 우리의 경험을 나눌 것입니다(아마도 “인권 및 국제법을 위한 아프리카 위원회”). 물론 크게 환영을 받는 건 아닙니다. 아프리카 위원회는 동성애자는 인간이 아니며 동성애자의 권리는 인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참관인 자격조차 거부했습니다. 그들의 핑계는 이것은 그들이 쟁취하고자 하는 인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 것처럼,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자기 연민에 빠지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는 그들의 결정에 대해 탄원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조직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AI 아프리카 지역 사무소에 찾아갔고, 그들은 우리를 환영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지원센터와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 두 대와 프린터를 주었고, 언제라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와서 우리의 일을 하라고, 거리는 위험하니 밖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우간다에서 AI는 우리를 지원한다는 이유로 공격을 받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도전이 있습니다. 많이 있지요. AI가 저같은 레즈비언을 위해서 성명서를 쓰고 탄원을 하는 것 외에 실제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여러분이 이번 한 주 동안 생각하도록 이 질문을 남겨놓겠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우리와 나누실 지도 모르지요. 결론을 맺으며 저는 여러분에게 메시지 하나를 남기고 싶을 뿐입니다. 우리는 설명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AI가 있는 르완다에서조차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AI에 대해서 듣고 티셔츠를 받고 예쁜 가방을 받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는 모든 사람이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저희 공동체에는 이메일 ID도 가질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PC방에 가서 여러분의 탄원에 서명하고 여러분의 일을 도울 돈이 없습니다. 그런 공동체들이 이런 싸움을 익히도록 어떻게 도우시겠습니까? 그곳에도 여러분의 일부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당신들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당신들이 어떻게 우리를 도울 수 있는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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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21:4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을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AI가 지난 50년간 인권을 위해 해낸 위대한 일들을 진심으로 치하합니다.
저는 매우 열정적인 사람입니다. 딸이고 자매이고 연인이지만, 무엇보다도 저는 다른 사람들을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싸움에서 다른 사람들을 키워 주고자 인간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저는 여러분과 함께 동성애자의 권리를 위해 활동하는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프리카에서는 38개가 넘는 국가에서 동성애가 범죄입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 나라의 발전에 기여하는 평범한 국민들이지만, 단순히 이들이 누구를 사랑하는가, 누구에게 호감을 느끼는가 때문에 범죄자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나라 우간다에서 동성애는 불법이며, 가장 무거운 형벌인 종신형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2009년에 국회에 제출된 법안에서는 종신형이 너무 약하다고 하였으며, 사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생 우간다에서 동성애자의 권리를 위해 공개적으로 싸웠으며,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저는 이집 저집으로 쫓겨다녔고 제 사무실도 계속 밀려났으며, 저는 거리에 공공연히 돌아다닐 수 없고, 공격을 받았는데, 그리고 이런 것들은 저와 제가 속한 공동체가 겪은 일들 중 몇 가지에 불과합니다. 금년 초에 저는 가까운 친구이자 동료인 데이비드 카투를 잃었습니다. 그는 우리 공동체의 자유를 위해 싸우려고 어둠 속에 서 있었습니다. 그는 대낮에 그의 집에서 냉정하게 살해당해야 한다는 대가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4개월이 지난 후, 우리가 그 비극을 극복하려고 한참 애쓰고 있었을 때, 우리 공동체의 구성원 한 사람이 자살을 했습니다. 그의 가족이 그와 연을 끊었고 직장은 그를 해고했으며 그는 갈 곳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으로도 부족해서, 3주일 전에는 훤한 대낮에 누군가가 우리 동료 한 사람의 집에 불을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이것은 시작일 뿐이며 그들은 우리 모두를 잡으러 오겠다는 편지를 남겨 놓았지요.
이런 동성애 혐오는 어디에서 시작했을까요? 언론인가요? 국가인가요? 문화나 종교 기관인가요? 우리는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쉬운 일이 아니지요. 우리도 잘 압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냥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냥 앉아 있으면 우리는 인권을 위한 싸움에서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 쟁취하려고 하는 자유가 오는 날을 못 보고 죽을 사람도 있으리라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도 우리는 우간다에서, 아프리카에서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우리가 뒷날의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이런 중요한 싸움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동성애자도 인간입니다. 우리는 여러분 모두와 경험을 나누기 위해, 그리고 우리가 전 세계에서 지원을 받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UN에 가서 우리의 경험을 나눌 것이며, 아프리카 위원회에 가서 우리의 경험을 나눌 것입니다(아마도 “인권 및 국제법을 위한 아프리카 위원회”). 물론 크게 환영을 받는 건 아닙니다. 아프리카 위원회는 동성애자는 인간이 아니며 동성애자의 권리는 인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참관인 자격조차 거부했습니다. 그들의 핑계는 이것은 그들이 쟁취하고자 하는 인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 것처럼,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자기 연민에 빠지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는 그들의 결정에 대해 탄원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조직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AI 아프리카 지역 사무소에 찾아갔고, 그들은 우리를 환영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지원센터와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 두 대와 프린터를 주었고, 언제라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와서 우리의 일을 하라고, 거리는 위험하니 밖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우간다에서 AI는 우리를 지원한다는 이유로 공격을 받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도전이 있습니다. 많이 있지요. AI가 저같은 레즈비언을 위해서 성명서를 쓰고 탄원을 하는 것 외에 실제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여러분이 이번 한 주 동안 생각하도록 이 질문을 남겨놓겠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우리와 나누실 지도 모르지요. 결론을 맺으며 저는 여러분에게 메시지 하나를 남기고 싶을 뿐입니다. 우리는 설명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AI가 있는 르완다에서조차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AI에 대해서 듣고 티셔츠를 받고 예쁜 가방을 받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는 모든 사람이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저희 공동체에는 이메일 ID도 가질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PC방에 가서 여러분의 탄원에 서명하고 여러분의 일을 도울 돈이 없습니다. 그런 공동체들이 이런 싸움을 익히도록 어떻게 도우시겠습니까? 그곳에도 여러분의 일부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당신들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당신들이 어떻게 우리를 도울 수 있는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감사요!
2011/09/02 00:49